5월말 부터 중국 ,6월중순 제주 ,7월 2 -4일은 내가 3번이나 울릉도 여행계약 하였다 기상사정으로
취소되어 가지 못했던 울릉,독도 상육을 드디어 성공했다.
여행 과정에서는 어느 여행이나 고생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이번 여행에서특별했던것은
첫째:좋은가이드를 만난것 .이름이 이상호 라는 분 같은데
코스별로 동행하여 친절한 안내는 물론 사진 찍어주기 ,일과후 교통 편의제공,성인봉 등반자
교통편 제공등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정감있고 친절했던 점은 그 어느 여행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좋은 가이드였으며 여헁을 마치고 배가 출발하여 우리일행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던 모습 두고 두고 생각 날것이다.
둘째:박식한 해설과 코매디언을 방불께하는 언변의 소유자인 버스 기사님이다.
셋째:제주도 보다도 더 훌륭한 자연미 살아있는 좋은 천혜자원이다.(내 혼자 생각?)
넷째:상징적인 아름다운 독도를 가본것이다.
다섯째:띠 동갑이요 충청도가 고향인 세 쌍의 부부가 만난게 인연이였고 3일동안 같이 다니고
저녁 마다 술 자리해 이야기 꽃을 피웠고 아마도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난 서울 잠실 살아서 반가운 이웃같아 소울투어를 이용했지만 그처럼 훌륭한 울릉,독도를 꼭다시
가볼것 이요 ,그때는 추억에 좋은 분들을 다시 만나 술 한잔 사 드리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또다시
소울 투어를 애용 할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울 투어를 자랑삼아 자신있게 권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