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2일부터4일까지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정말 좋았구요 더욱 고마운것은 울릉도 도착하자마자 남편 지갑이 없어진것을 알고 당황하고 이번 여행을 정말
최악이구나 하면서 카드사며 여러군데 분실신고하고 해경에도 전화하구 소울 여행사 허선옥실장님한테 전후사정 얘기하고
타고들어온 배에 연락 부탁했는데 천만다행으로 그곳에서 습득하신 직원이 있어서 허선옥실장님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지갑을 되찾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국내여행에서 소울투어는 처음이지만 다음번에도 같은곳이 여러군데면 소울을 이용하려고합니다,
여러여행사를 통해 여기저기 다녀보았지만 소울투어는 정말 열심히하는 여행사라 생각합니다, 다른여행사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소울의 신누리대리는 여행객들 사이를 열심히 다니면서 성의껏 설명도 해주시네요.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