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2박3일 페키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뭐..이전에는 낚시다 등산이다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전부 개별 차량을 이용하여 다녔지요
여행지에 대한 사전지식 교통환경 숙소등 여러가지 신경 쓰이던게 워낙 많았으니...
이젠 나이도 있고하니 편하게 다니자 마음먹고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소울투어를 선택하였습니다.
소울투어 상담원과 통화하고 1주일정도 여유뿐이니 바로 6인 여행경비 전액을 결제하였지요..
그런데 저역시 사람인지라 어딘가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다시 통화하여(상담사:이소연) 이것저것 절차를 문의한후 비로서 안심.
그런데 이건 또 왠일? 7월11일 출발인데 9~10일날 태풍이라니..쩝
다행스럽게 순조롭게 날씨도 쾌청하고 무슨배(씨스타1호)가 그리도 빠르고 안정감이 있는지
멀미는 커녕 조금의 어지럼증도 없이 무사히 울릉도에 도착 하였습니다
씨스타1호에서 내려 피켓을 들고있는 현지가이드와 만나 바로 버스에 탑승
했는데 이건 또 먼일인지 대형버스가 준비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가슴이 확 뚤리더라는..
뭐,울릉도 여행정보를 사전준비도 없이 갔으니 다른 말씀은 드릴게 별로없고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결제의 안전함,여객선의 고급,쾌적화 관광버스가 최신형이라 안전함은 물론이구
신축모텔(호텔급)이라 깨끗하고 키를 맡기니 수시로 청소도 해주고
하루4번 샤워하는것 만으로 이더운날씨에 정말 행복합니다
막간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손수 운전하여 대려다 주신 소장님 감사 드립니다.
덥고 힘들어 포기할려했던 해변도로일주도 끝까지 권해주신점 고맙구요^^
아 그리고 잘 귀가해서 모든것이 잘되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소연 상담사님 잊고 있었던 큰배,작은배의 차액 환불 전화는 정말 믿음이 가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홍도 여행도 자알~부탁 드립니다 |
